오세훈 시장, 2008년 첫 직원정례조례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화) 오전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400여명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첫 직원정례조례를 갖는다.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08년은 창의시정 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 오세훈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창의시정 도약을 위한 조건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라고 거듭 강조하고, 이에 대한 직원 공감을 환기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창의시정 도약기 실현을 위해 조직문화 변화, 발탁인사 추진, 감사 시스템 혁신 등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을 밝힌다.

한편, 이날 조례에선 외부강사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이병욱 상무가 초청돼 “창조적 디자인 경영”을 주제로 특강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대변인 언론담당관 김용근 02-731-68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