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YC와 박진영’ 美 빌보드 진출 본격 채비
최근 발매된 이들의 앨범은 빌보드 정상의 스텝들이 참여한 음반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07년 11월 16일 발매된 박진영의 7집 앨범 'Back to Stage'는 미국의 어셔, 크리스 브라운 등을 믹싱 한 브라이언 스탠리와 존 프레이가 곡을 Mix 하여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를 선사 했었다.
이번 2008년 3월 7일 발매한 YC의 앨범 또한 미국 최정상의 힙합가수인 50센트, 에미넴, Snoop Dog 등의 프로듀서인 Dr. Dre의 멤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YC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YC(장영찬)는 첫 기획사 프로모션 앨범인 이번 앨범을 계기로 돌아오는 6월부터 Dr. Dre의 드왱파커, Sub Zer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빌보드 앨범 작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박진영은 릴존, 알켈리, 아웃캐스트 등과 음반 발매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임정희, 지소울, 민의 미국 진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한국 사람으로는 최초로 버클리 음대 가스폘 콰이어 앙상블 오디션에 합격하여 활동하기도 한 YC는 빌보드 진출에 대한 인터뷰에서 “빌보드에 진출하는 가수는 많다. 나의 목표는 빌보드 진출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한국의 음악, 나아가 아시아 음악의 자존심이 되는 것이다. 세계 속에 한국 음악이 아닌 세계적인 한국음악이 되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The JYP Tour’에서 “자동차는 혼다, 야구는 노모 히데오, 영화는 앙 리가 그 포문을 열었듯 나도 아시아 팝스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고 밝힌바 있다.
현재 가요계는 제2의 박진영이라는 탄성과 함께 YC를 주목하고 있으며, YC와 박진영이 미국 빌보드에서 대표적인 프로듀서로 자리 잡아 미 빌보드 시장에서 한국의 자부심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yc-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