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하노버에서 열린 Cebit전시회에서 관심 집중

뉴스 제공
알서포트 코스닥 131370
2008-03-10 13:16
서울--(뉴스와이어)--원격지원 서비스 전문 기업인 알서포트(www.rsupport.co.kr)는 지난주말 폐막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전시회에 자사 원격지원, 원격제어 리모트콜, 리모트뷰 제품을 출품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연달아 CeBIT에 참가한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분야에서 그 동안 국내와 일본 시장의 원격지원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 CeBIT을 통해 미국방부에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는 특히 유럽 및 미국 시장에 적합한 기능을 대폭 보강한 제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용자들이 ActiveX 를 설치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Live Chat기능과 SSL 암호화 통신 등 보안성에 여러 기업들이 적극 관심을 보이면서 전시부스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며 시연해보고 상담을 받는 풍경을 연출 하기도 했다.

유럽, 미국 등 주요국가 외에도 이스라엘, 요르단 등 아랍 지역과 아프리카, 터키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도 인터넷의 이용과 e-비즈니스의 확산으로 인해 원격지원 서비스에 자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 20여 개의 기업에서 제품의 구입을 희망했고, 독일, 영국,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은 물론이고 이스라엘, 인도. 터키 등의 여러 나라의 유통업체들로부터 리셀러 및 판매채널을 희망하는 러브콜을 받았다. 알서포트는 그 동안 미주지역 및 유럽의 리셀러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전시회를 기점으로 현지 리셀러들에 대한 마케팅 강화 방안으로 리셀러 교육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만 300만불의 소프트웨어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미국 국방부의 표준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선정되어 납품을 하는 등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미국 및 유럽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해 올해 해외시장에 500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이사는 "올해로 3년째 Cebit에 참가하는데 참가할 때마다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부터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여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사용자의 눈높이와 국제표준에 맞춰 사용자인터페이스는 물론 제품 설명서 및 기능을 대폭 보강하여 출품하여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이미 원격지원 제품의 표준이 되다시피 했는데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도 표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this copies.

알서포트 개요
알서포트는 기업용 원격 제어 솔루션인 RemoteCall 과 개인용 원격 제어 서비스인 RemoteView를 가지고 국내 시장 과 일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원격 제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원격 제어 S/W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정부기관 및 금융권은 물론 기업 등의 내부 PC관리는 물론 콜센터 등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도시바, SONY 등 주요 기업에 공급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원격 제어 솔류션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rsupport.co.kr

연락처

알서포트 한명국팀장 Tel.02.479.4430(代),011-775-2791
남양원 대리 010-3139-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