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3세대 이동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6개 우수협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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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3-11 09:12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07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 등 6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KTF의 全 협력사 中 지난 1년간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KTF 사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KTF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협력사 관리 시스템인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해 케이비테크놀러지㈜, ㈜호성테크닉스, 와이즈와이어즈㈜, ㈜비투윈소프트, ㈜엔써티,㈜에이앤티솔루션 등 6개 협력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협력사에게는 ▲주거래 품목 장기 계약권 부여 ▲대금 지급의 편의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케이비테크놀러지㈜는 3월 중 SHOW 고객간 USIM(범용고객인증모듈) 이동성 서비스 개시를 앞둔 시점에 고용량 국산 UISM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1억원의 성과지원금을 받았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지난해 협력사와 공동의 파트너십을 강화한 결과, SHOW 열풍을 이끌어 냈다”며 “올해에도 3G 시장을 계속 주도하고 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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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홍보전략센터 대리 장승훈 02- 20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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