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 성장동력 ‘태양전지’로 시동 건다
이번 일창프리시젼이 취득한 특허는 ‘고집광 태양전지 방열장치’로서 세계 유가상승에 따른 대체에너지 개발의 일환으로 차세대 에너지인 ‘태양전지용 방열장치’에 관한 특허이다. 태양전지 방열장치는 태양전지의 모듈 및 시스템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증대되면 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핵심 기술이다.
일창프리시전 관계자는 “2007년 말 현재 국내 태양광 발전소는 104개에 불과하며, 현재 전체 발전량의 0.03%의 수준으로 전세계 시장의 0.5% 밖에 되지 않지만, 현재 정부에서 2010년까지 총 10만 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따라 태양전지 방열장치의 핵심부품인 본 특허 기술의 적용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휘닉스피디이 관계자는 “향후 국내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증가에 따른 필수 부품인 방열장치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매출증가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창프리시젼은 반도체 메모리 모듈 방열장치를 비롯 태양광발전, LED, 셋톱박스 등에 사용되는 방열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회사로, 주 생산품은 현재 국내외 반도체 대기업 등에 납품 중이다.
동종업체 중 대기업과 공동개발 등의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단일 아이템 만으로 올해 300억, 오는 2010년에는 약 1000억원의 매출 효과가 기대되는 IT방열부품업체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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