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주)진로, 창조적 글로벌 인재육성 손잡아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와 (주)진로(대표 윤종웅)가 대전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시와 진로는 11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과 윤종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지역인재의 세계화에 협력하자는데 합의하고 이달부터 대전시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1병에 5원씩 적립해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미래 창조도시 대전건설을 위한 우수인재 육성시책에 (주)진로가 동참의사를 타진해와 이날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장학금 조성에 나서게 된 것.

이에 따라 (주)진로는 이달부터 오는 2010년 3월까지 2년간 5억원의 인재육성기금을 마련해 시 산하 단체에 출연할 예정으로 출연된 기금은 교육, 과학, 문화, 예술, 체육분야 등 전분야에 초등, 중등, 고등, 대학,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총 200여명의 인재를 선정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와 진로, 운영단체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통해 우수인재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1년 장학금, 해외연수, 특성화 교육 등 분야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정자에게는 ‘창조적 글로벌 인재증서’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 후 (주)진로는 대전시티즌 후원금으로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시민구단 경쟁력 강화에 일조했다. (주)진로는 지난 ‘06년부터 매년 1억5,000만원의 대전시티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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