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삶, 멋진 인생을 위한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강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지난 11일 전주시청강당에서 송하진시장과 전주시의회 정우성 의장과 시의원, 자생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을 초청하여 “21세기 이제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지난 해 ‘전주시 열린시민포럼’에 이어 시민평생교육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여론을 통해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한다.

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운영되며 경제, 사회, 문화, 법률, 건강 등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14회 강연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고 7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여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송시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2008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강좌는 시민여러분에게 평생교육 실현과 복리증진으로 멋진 삶,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하는 강좌로 내실있게 운영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개강식 강사로 초청된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은 강연에서 “정신연령은 육체연령하고 다릅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니 무엇을 하든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도전하는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회 강연은 서울을 디자인 서울로 바꾸기 위해 서울시에서 ‘디자인 서울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한 서울대 권영걸 미술대학장을 초청하여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혁신”이란 주제로 운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창의혁신과 최준범 063-281-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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