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의 비례대표 도전장
청년정치참여연대는 대통합민주신당 강남갑 선대위 청년위원장 및 청년정치참여연대 대표를 지낸 이관수(만25세)씨를 20대 비례대표로 일찌감치 밀고 있는 상태이며, 통합민주당 소속 전국학생위원회 또한 자체 경선을 통해 20대 비례대표를 내세울 방침이다.
공인노무사이기도 한 청년정치참여연대 이관수(만25세)대표는 "대학등록금문제, 청년실업, 비정규직문제를 지켜볼 수 만은 없었다"며,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통해 정책적인 해결점을 제시해야하기에 이번 18대 총선 비례대표를 준비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에 이들이 20대 국회의원으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년정치참여연대 개요
청년정치참여연대는 청년의 정치 참여 독려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20대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캠페인과 청년실업 및 비정규직 등 현안에 대한 정책발표 등을 하는 전국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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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0일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