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 네트워크화로 One-Stop 서비스 실시
먼저, 기업친화적 풍토 조성을 위해 경북도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에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기반시설부담금 부과대상”과 같은 개선할 규제 23건과 기업의 애로사항 16건을 발굴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타 지방자치 단체와 함께 중앙정부에 건의해 놓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중소기업 애로 해소센터”는 중소기업이 당면한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으로 도나 시·군, 기업관련부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도청홈페이지 등에 신고한 것을 그 즉시 적극 해결하는 것은 물론, 도와 시·군 및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을 네트워크화 하여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애로처리 전담반은 세제, 자금, 교통, 수도, 기술, 정보 등분야별 전담요원을 지정하여 기업애로 사항별 “맞춤식 T/F팀”을 편성하여 기업애로 사항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단순 애로사항은 상담 및 현장출동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2개 이상 기관과 연관된 복합 애로사항은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망을 통해 함께 해결함으로서 기존의 다단계적 처리방식을 탈피하여One-Stop으로 처리하여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든 애로사항을 개별 카드화하여 기업애로가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결과 처리후 기업으로부터 평가를 받아 미비점을 보완하는 기업민원 A/S제 실시로 보다 나은 기업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간다.
또한 도청 홈페이지의 사이버 애로해소센터를 활용하여 기업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전용 Mailing 서비스 운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 경쟁력 강화로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도민들의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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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기업지원팀 담당자 이금용 053-950-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