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다
최근 우리 국민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연휴양림을 꼽는데 주저하는 사람은 드물다. 공원휴양학회(회장 서울대 김성일 교수)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산림휴양 수요는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는 2007년에 가서는 연간 2억5천6백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주5일 근무가 시행되면서 우리 국민들의 휴양 풍속도도 달라지고 있어, 과거에는 친구들과 당일코스로 등산 또는 하이킹을 가던 패턴에서 탈피, 최근에는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체재형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아울러 휴양을 즐기는 방법도 산악자전거, 산악스키, 암벽등반 등 산악레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산나물, 약초 캐기 등과 함께 새로운 체험형 휴양 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휴양수요의 폭증과 휴양 패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족시킬만한 자연휴양림 시설은 태부족이었음에 틀림없다.
이에 정부에서는 현재의 자연휴양림 시설과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산림청 산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장호)」를 올해 1월 1일 신설하고, 2005. 2. 21일자로 개청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우리 국민들은 필요한 때에 언제, 어디서라도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울창한 숲속 휴양림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100여 곳 자연휴양림 중에서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국유휴양림 30여 곳을 우선 통합·관리하여 운영의 효율과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게 되며, 앞으로 이를 70여 곳으로 늘려 국민의 보건휴양 및 삶의 휴식처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rest.go.kr
연락처
홍보팀 042-481-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