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 뉴스채널, 봄을 재촉하는 청계천 분수 소식 전해
청계천은 서울에서 가장 빠른 3월1일부터 청계폭포, 프로그램 분수 같은 10곳의 분수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2월 17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2월 말에 눈이 오고 날이 추워서 조금 늦어졌다.
청계천 분수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가동에 들어간 것은, 청계천이 이미 인근 직장인이나 연인들의 휴식처가 된지 오래고, 많은 시민과 외국인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청계천을 시작으로 4월에는 서울시내 모든 분수가 가동돼, 서울 도심부터 동네까지 서울 곳곳을 촉촉히 적신다. 도심의 분수는 벽천, 인공폭포, 바닥분수처럼 형태도 다양하고, 휴식 공간으로서도 큰 역할을 한다. 또, 도심에 습기를 제공하고 미세 먼지를 제거해 도시를 쾌적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겨울의 끝이기도 하고, 봄의 시작이기도 한 계절이다. 도시에서는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도 개구리를 만나기가 힘들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환경이 나아져서 개구리가 뛰노는 봄 소식 전하기를 희망한다
지금 NPN-TV(www.npn-tv.com) ‘로하스홈’ 뉴스채널에서는 봄을 맞아 시원하게 물줄기를 내뿜는 청계천의 분수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봄을 재촉하는 소리, 청계천 분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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