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올해로 4년째 전국 보호관찰기관 순회 교통사고 예방특강 실시
명예보호관찰관 가수 강원래 씨(39세, 클론멤버, 나사렛대학 겸임교수)가 전국 보호관찰소에서 무면허·음주운전, 도주차량 등 교통법규 위반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교통사고 피해자로서의 고통을 알리고 이를 통해 교통법규 준법의식을 제고하는 예방특강을 실시함
가수 강원래 씨의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특별강사 활동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08년에는 3월 13일 서울보호관찰소서부지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 인천보호관찰소까지 전국 10개 보호관찰소에서 진행될 예정임
※ ’07년도 수강명령 사건 현황
○ 총 접수사건 : 14,757명
○ 교통사범 비율 : 총 접수사건의 65.5%인 9,671명
※ 수강명령 프로그램 내용
○ 교통법규의 현황, 안전운전의 기법, 사고사례 발표 및 시청각 교육 등으로 구성
가수 강원래 씨의 특별강의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은 물론 교통위반에 의한 사고의 직접 피해자로서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고 재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교통법규를 위반한 보호관찰대상자의 의식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가수 강원래 씨는 법무부의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임명된 ’05년부터 3년간 총 16개 보호관찰소를 순회하며 특별강의를 실시하는 등 명예보호관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왔음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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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국 관찰과 031) 381-8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