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미학의 신화 창조, 파브 보르도 650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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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8-03-12 09:46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파브는 지난 6일 보르도 650 LCD TV의 신규 CF를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와 숨막힐 듯 매혹적인 색채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CF는 세계적인 바디페인팅 아티스트인 필리포 아이오코(Filippo Ioco)의 작품이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온 몸을 검게 칠한 모델의 얼굴 위로 형형색색의 페인트가 흘러 내린다. 이어 노란색으로 검은 몸을 휘감은 모델의 몸에 붉은색 페인트가 역동적으로 흩뿌려진다. 생동감 있게 퍼지는 붉은 액체와 함께, 파브의 세련된 블랙 컬러 위에 장미 빛 라인이 수놓아진다.

어느덧 5명으로 늘어난 모델들. 화려한 바디페인팅으로 온 몸을 치장한 이들은 현대 무용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동작으로 일사 분란하게 춤을 추고, “TV 미학의 신화를 창조한다”는 강렬한 멘트와 함께 막을 내린다.

지난해 6월, CF <바디페인팅>편을 통해 유명 바디페인터 엠마 해커의 작품을 선보인 삼성전자 파브는, 예술과 CF를 접목시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빅모델 위주의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화려한 색채와 이색적인 소재를 통해 CF의 예술성을 한 단계 높여, 시청자들에게 TV를 통해 예술 작품을 즐기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파브는 제품의 특징을 가장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유명 아티스트의 바디페인팅은 2008년 형 보르도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예술성을 잘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브 보르도 650 LCD TV는 크리스털의 투명한 소재에 블랙과 레드의 컬러가 세련되게 어울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했다. 빛의 양과 보는 각도에 따라 색과 디자인이 달라 보여 마치 하나의 크리스털 공예품을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한편, CF 제작에 참여한 필립포는 스위스 태생의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이며 Graphics Advertising Annual 2002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엘리자베스아덴, 하이넥켄, MTV, 애플 등 다양한 광고를 비롯해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 작업에도 참여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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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 김승언 02-3210-962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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