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08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공모사업 선정
이번 공모사업은 시·군을 통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접수받은 결과, 7개 시·군에서 신청한 6개분야 22개 사업(1,170백만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한스타일 자문위원회의 3회에 걸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작년과 달리 사업의 경쟁력(생활화, 산업화)에 보다 중점을 두고 심사했으며, 또한 절대평가 체제(하한기준 마련 : 1차 60점 이상, 2차 90점 이상)로 전환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모사업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본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표절하였거나 타 공모전에 입상하였던 사업, 각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이중 지원사업 여부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자는 올 해 안으로 사업을 완료하고 정산보고 및 평가보고회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나아가 도에서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보조금에 대해서는 경상비가 아닌 재료비 등으로 50% 이상을 집행하도록 하는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할 방침이며, 공모사업에 대한 사후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개발제품의 활용 및 상품화 등에 대한 현지평가(한스타일 자문위원회 참여)를 실시하여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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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라북도청 문화예술과 전통문화지원담당 김대근 063)28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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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