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 아이스크림 “멀티카페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라”

서울--(뉴스와이어)--"고객들의 욕구는 다양하다. 한 공간에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멀티카페가 사랑받는 이유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및 체인점 창업을 지원하는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 비세븐 아이스크림(www.b7icecream.co.kr) 이창용 대표는 멀티카페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중앙대학교 창업대학원과 평택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가, 비세븐 아이스크림 이창용 대표는 B7 아이스크림의 멀티카페 전략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최근 카페가 대형화 되고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은 ‘카페’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카페는 이미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오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즐기러 오는 것이다.

또 카페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도 하며, 노트북을 들고와 일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같은 대형 카페 공간은 대부분 셀프서비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이 끝나면 고객은 자유로워진다. 소위 ‘무관심 마케팅’이라 불리는 이런 방식은 넓은 공간, 많은 사람들 속에서 철저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얼마나 앉아 있든, 무엇을 먹든, 또 무엇을 하든, 신경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등 대형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면서 생겨난 새로운 이러한 문화는 젊은층이 카페를 찾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이처럼 카페의 대형화 추세는 한동안 시들지 않을 것 같다. 단순히 메뉴의 다양성, 여러 가지 요소를 즐기고 싶은 고객의 욕구와 함께 20~30대 대도시 젊은층을 필두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하나의 문화를 대변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B7아이스크림은 이태리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메인 아이템으로 와플, 에스프레소 커피, 주스, 쉐이크 등 각 매장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판매 아이템이 가미된 멀티카페를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 회사원, 여성 등 와플 고객들을 위한 일곱 가지 델리류를 자체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B7아이스크림은 2002년 개업해서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 중견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이다. B7아이스크림 매장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10여 가지 콘과 와플, 코코넛, 자몽, 파인애플, 레몬 등 천연과일 아이스크림을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원형 쇼케이스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맛의 스틱 과자를 초콜릿폭포에 토핑해 아이스크림에 꽂아 먹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문의: 02-424-0122, www.b7icecream.co.kr)

웹사이트: http://www.b7icecream.co.kr

연락처

비세븐아이스크림 장경우 과장, 02-424-01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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