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기 신도시 직접 수혜단지 ‘오산KCC스위첸’

서울--(뉴스와이어)--KCC건설이 경기 오산시 갈곶동에 ‘오산KCC스위첸’ 아파트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21층 7개 동으로 108∼140m², 40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오산시는 동탄1신도시의 바로 남쪽에 붙어있어 동탄신도시 개발의 직접적 수혜를 입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오산시 KCC스위첸이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산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광역전철을 끼고 있어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오산나들목을 통하면 경부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고, 서울과 충남 천안시를 잇는 전철역3곳(오산, 세마, 오산대역)이 오산시에 있어 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에서 서남쪽으로 2㎞가량 떨어져있으며 오산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향후 건설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오산시를 지나게 돼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 롯데마트가 있고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 학군도 풍부하다. 단지 왼쪽으론 오산천이 흐르고 단지 오른쪽으로는 작은 공원이 있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도 갖추고 있다.

내부 설계도 고급스럽고 깔끔함이 장점이다. 108㎡는 젊은 충의 취향에 맞춰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140㎡는 중년층을 타깃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로 꾸몄다. 또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 내부 우물천장 깊이는 20㎝정도로 거실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은(260㎝)도 다른 아파트 (240㎝)보다 그만큼 높다. 거실벽에 설치되는 아트월을 옵션이 아닌 기본 분양가에 포함시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대리석 또는 대리석 느낌이 나는 타일로 거실 벽체를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분양가는 3.3㎡당 770~819만 원으로 최근 주변에 입주한 새 아파트보다 3.3㎡당 100만 원 가량 싸고, 최근 오산시에서 분양된 다른 아파트보다 3.3㎡당 10~70만 원이 낮다. 입주는 2010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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