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집, 탤런트 김종결씨와 함께한 시간
이번 행사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한명회 역할로 열연을 펼친바 있는 인기 탤런트 김종결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하였다. 김종결씨는 9년전부터 불우 청소년들을 초청 격려하여 주고 있으며,오늘도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 주신정(서울시 여의도 소재)에서 손수 고기를 구워주는 등 정성어린 마음으로 대접하였다.
인사말을 통해 “나도 어려운 시기를 겪지 않은 것이 아니지만,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한 결과 어느 정도 성공을 할 수 있었다. ”며 용기를 잃치말고 일상에 임하면서 좌절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자립의 기반이 마련될 것임을 강조하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번 위문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의 집 보호대상자들은 TV에서만 보던 인기 연예인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다며 즐거워하였고 도와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 연예인후원회는 청소년 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불우청소년들을 위해 생활용품 지원, 의복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통해 대상자들이 용기를 갖고 사회생활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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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
02-385-3006 담당자 김영선 주임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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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9일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