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네이버에서 실시간 동영상 증권방송 21일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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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10:32

서울--(뉴스와이어)--LG투자증권(사장 : 박종수)은 국내 1위의 검색 포털 사이트인 NHN의 네이버(www.naver.com)에서 실시간 동영상 증권방송을 2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동영상 증권방송은 LG투자증권 최고의 전문가들이 동영상, 육성과 메신저를 통해 양방향으로 투자자들과 실시간으로 상담하면서 진행하는 증권전문가 컨설팅 방송으로, 운영자 게시판을 통해서도 운영자 칼럼 등을 제공하고, Q&A도 실시하고 있다.

증권방송은 「자산 관리」, 「주식」, 「HTS 활용」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자산관리」분야는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 소개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식」분야는 주식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시황 투자전략 제공 및 전문가 관심종목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보유종목에 대한 투자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HTS 활용」을 통해 HTS의 기초적인 사용법과 자신에게 맞는 HTS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등을 소개하게 된다.

자사의 홈페이지가 아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증권방송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LG투자증권은 이번 방송을 위해 13명의 전문가를 선정하여 매일 3편 정도의 증권방송을 실시한다.

LG투자증권 온라인지원팀 전용준팀장은 “지난 2월초 시험방송을 시작으로 네이버에서 LG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증권방송 및 네이버 전문가컨설팅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최근에는 하루에 약 7,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이번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더욱 알찬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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