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골프 서비스 2종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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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3-13 08:3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 조영주, www.ktf.com)는 휴대폰에 내장된 GP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골프 비거리 측정 서비스인 ‘팝업SHOW골프’와 ‘골프캐디’를 출시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가지 서비스는 GPS 기반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거리 측정뿐만 아니라 그린/장애물 정보 및 홀컵까지의 거리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거리의 신뢰도에 있어서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약 5분 후면 GPS의 위치측정 정보 자체 보정 기능을 통해 5m 이내에서 95% 수준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팝업 SHOW 골프’ 는 비거리측정기 제작 전문 업체인 나이스캐디와 공동 개발하여 기존 비거리측정기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250여개 골프장의 코스 정보를 바탕으로, 비거리측정, 그린 및 장애물까지의 거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TF는 해외 골프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3세대 휴대폰 보유고객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정액 5,000원으로 데이터통화료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골프캐디’는 모바일게임 전문개발사인 컴투스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로 국내 40여개 골프장 정보가 담겨있으며 라운딩 도중 코스 지도와 공략방법, 거리측정, 기록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운딩 기록관리와 골프장정보 및 골프컬럼 등은 GPS 휴대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4,900원으로 데이터통화료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골프 비거리 측정 서비스는 현재 출시된 SHOW 전용폰 2종(SPH-W3400, EV-W350)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F는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SHOW(또는 멀티팩)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팩 ▶ 팝업 ▶ 레저의 경로로 접속,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3월말까지는 2가지 서비스를 월정액 가입 없이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다.

KTF T사업본부장 이상열 상무는 “이번 서비스의 출시로 휴대폰GPS 활용범위를 기존 길안내 서비스에서 레저영역까지 확대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텔레매틱스팀 박경식 과장 02-201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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