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4월부터 야간·주말 창업강좌 개설, 3.1부터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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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1:2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소상공인센터를 통한 창업교육을 야간과 주말에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2월 11일부터 접수받은 3월중 창업교육 (총4회, 총 360명)이 현재 90%이상 접수마감 되었음에도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특히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어 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직장인들이나 업종전환을 준비 중인 자영업자들을 위하여 특별강좌를 주말에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3월 17일부터 가능하고, 주말강좌는 4월 14일부터 받는다.신청은 선착순접수로 모집인원은 야간강좌의 경우 4개 업종별 각각 60명씩, 주말강좌는 기존의 창업 강좌를 종합한 업종 구분 없는 기본과정 강좌이고 신청인원은 30명이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성공률을 제고하여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서울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자영업 지원사업으로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4,680명, 2007년에는 7,407명이 교육 수료하였다.

특히, 창업교육 수료자들에 대하여 연리 5.0% 1년 이자상환 후 4년 이자포함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소상공인창업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 이 업체당 각각 2천만원, 5천만원 이내로 지원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날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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