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3일 종합상황실에서 전북대학교와 국제법률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정생 교수 등 전북대 법학과 교수 4명을 국제법률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했다.
이로써 전북도는 지난달 26일 국제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한 원광대 법학과 교수 4명 등 모두 8명의 법학교수들로 국제법률자문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자문단 운영에 돌입했다.
자문단은 탁월한 외국어 능력과 법률지식을 갖추고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국제 계약서 작성과 문안 검수 등의 업무로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고 전북도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전북도의 각 실·과·사업소의 연구 협약과 외자유치에 관한 MOU 체결 과정에서도 자문을 맡게 되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무역과 투자관련 국제계약에도 일정부분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북대 법학과 교수들은 최근 통합대학 출범과 로스쿨 유치를 계기로 향후 ‘동북아법’을 특화시켜 연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도정 전반에 걸친 자문활동을 하게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국제법률자문단 구성과 더불어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하는 도정’ 구현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승수 대외협력국장은 “최근 FTA와 해외 투자유치 등과 관련한 국제 법률문서 작성 사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법률을 전공한 교수 등으로 ‘국제법률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며 “갈수록 급증하는 국제교류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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