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복지여성정책 관련 의견수렴기회확대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복지여성정책의 효율적인 추진 및 도민과 함께 하는 도정구현을 위하여 도내 여성단체에 대하여 2008년도 도 복지여성정책 추진계획 설명 및 정보 공유, 그리고 여성단체와 업무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수렴기회를 갖고자 오는 3월 17일을 시작으로 3월 31일 까지 4회에 걸쳐 도내 70개 여성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일 (3. 17일) 개최되는 1차 간담회의는 도 복지여성국장(심정연)의 주재로 도내 최대조직인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에서 동 협의회를 선두로 개최하게 된다. 도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새만금특별법 및 태권도 공원법 제정,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현대중공업 유치 등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것은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라고 치하”함은 물론 “여성의 권익증진, 불우이웃돕기,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등을 주도하여 여성계의 구심축으로서 역할 등 도정 협조 에 대한 감사” 하다는 말씀이 있게 된다.

아울러 2008년도 여성단체에 대한 전북도 복지여성정책 주요업무계획으로 기본현황, 복지시책 전략과 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이어 복지여성정책추진과 관련한 여성단체의 건의사항 청취는 물론 여성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내 여성단체에 대한 의견수렴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연간 1회 도내 협의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도단위 협의회 및 소속단체장은 물론 시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자원활동센터 등 70개단체장에 대하여 상·하반기 연 2회로 의견수렴을 확대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열린도정 구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도내 여성계의 생생한 의견이 도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하게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여성청소년과 이명희 063-28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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