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미래를 선도할 ‘2030 젊은인재 그룹’ 정기회의 및 도정설명회 개최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오는 3월 14일(금) 19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김진선지사를 비롯한 젊은인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30 젊은인재 그룹」정기회의 및 도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08년도 도정 주요시책 설명, 신규 회원(10명)위촉 및「2030 젊은인재 그룹」운영 활성화 및 도정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지난해 5월 7일 결성된「2030 젊은인재 그룹」은 10년 20년후 강원도를 이끌어 나갈 도 출신 20~30대의「젊은 인재」40명을 인적네트워크화 하여, 도정 주요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 도정의 새로운 시책수립에 반영해 나감으로써, 강원도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한편, 회원과 도정 간 상호교류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2030 젊은인재 그룹」은 분과별(사회·경제, 문화·관광, 과학기술·환경)로 분과장과 간사를 중심으로 소모임(런치미팅, 커피타임)을 활성화하고, 「2030 젊은인재 그룹」전용카페(http://cafe.naver.com/2030youngman)에 도정 정책과제, 현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사이버상 정책토론 및 제언을 통해 도정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면서, 카페의 내실있는 운영과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정책제언 등 카페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선발, 상·하반기(6,12월)3개분야 12명에게 강원도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카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

도 주관 워크숍, 심포지움,「강원4대포럼」개최시「젊은인재 그룹」을 초빙하여 전문분야에 대한 주제발표 또는 토론자로 참여시켜 도정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전략 및 정책방안 제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민회관을 매월 둘째주 수요일 정례적인 만남의 장소로 활용 재경 출향도민과의 정보·문화교류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해 나가면서, 다양한 분야의「2030 젊은인재 그룹」발굴을 통해 강원도가 의욕을 갖고 추진하는「강원 사람키우기」시책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집중 관리해 나가는 등, 정기회의(하반기) 및 수시회의(격월제)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공보실 이문달 033-25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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