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사화합상’ 수상자 3월 31일까지 접수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노사화합 증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우수사업장의 근로자, 사용자 및 유공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하여「제19회 대구광역시 노사화합상」수상 대상자를 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대구시 노사화합상은 지역 노사화합 분위기 확산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0년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대구광역시 노사화합상』을 시상하여 왔다.

올해 노사화합상 시상인원은 노사화합 우수사업장의 근로자·사용자 각 2명, 노사화합 유공자 1명 등 모두 5명이다.

수상대상은 대구시내 소재사업장 및 대구시내 3년 이상 거주자로서,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근로자·사용자 및 유공자(민간인 또는 공무원)이다. 다만, 이미 노사화합상을 수상한 자는 수상한 지 10년이 경과하고 소속사업장이 다른 경우에는 수상이 가능하다.

노사화합상 수상 근로자와 유공자에게는 대구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사용자에게는 대구시장 상장, 노사화합우수업체기가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2008년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구비서류는 공적요약서 1부, 공적조서 1부, 이력서, 상반신 명함판 사진 2매이다. 접수는 소재지(거주지) 구·군의 경제과(노사업무 소관부서)에 하면 된다.

대구시는 노사화합상 수상 대상자로 추천된 자에 대해 오는 4월 중순쯤 “대구광역시 노사정협의회(위원장 대구광역시장)”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경제정책팀 노사협력담당 정한곤 053-80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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