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을 안방에서 즐긴다. 한국감독 연출작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무대를 밟게 된 ‘버스데이 보이’의 수상 여부를 놓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해의 아카데미 시상식. 케이블.위성TV 영화채널 OCN이 헐리우드 코닥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28일 오전 8시부터낮 2시까지 6시간동안 연속 방영될 예정. 시상식 장면 뿐만 아니라,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하는 헐리우드 스타의 화려한 패션과 유력 후보 인터뷰 등 아카데미의 전과정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미리 보는 제 77회 아카데미의 주인공들’,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카운트다운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방송돼 본격적인 시상식에 들어가기 앞서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할 듯. 본격적인 시상식은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이어 3월 1일 새벽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생중계를 놓친 시청자를 위해 ‘시상식 하이라이트’를 방송하며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영광의 아카데미 수상자들’도 내보낼 예정이다.

OCN 시상식 생중계는 아나운서, MC, 라디오 DJ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지영 아나운서와 영화감독이자 음악 칼럼리스트 이무영 감독이 공동 진행할 예정. 영화에 남다른 애정과 풍부한 지식을 가진 두 사람의 생생한 중계도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듯. 한편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크리스 락이 사회자로 나서, 동시통역과 자막을 통해 국내에서도 특유의 재치 넘치는 그의 진행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에비에이터’, ‘밀리언 달러 베이비’, ‘네버랜드를 찾아서’, 사이드웨이’ 등 쟁쟁한 작품들이 오스카상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가 작품상, 감독상 등 모두 11개 부문 후보로 올라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골든글로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에비에이터’가 아카데미에서는 몇 개 부문을 석권 할지도 초유의 관심사. ‘에비에이터’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또다시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지켜볼 만 한다.

이어 ‘밀리언 달러 베이비’도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상태.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감독이자 남자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에비에이터’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도 감독상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미국 현지 영화팬 지지율 조사에서는 스콜세지가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고.

여우주연상에서도 아네트 베닝, 힐러리 스웽크, 케이트 윈슬렛, 이멜다 스턴톤 등 쟁쟁한 여배우들 중 누가 오스카를 거머쥘 수 있을지도 관심사. 미국 현지에서는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의 수상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한국출신 호주동포 박세종씨의 ‘버스데이 보이’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 이미 영국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상(BAFTA)의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해, 수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편, OCN은 ‘아카데미 수상작 맞추기’ 등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으며 오는 28일 시상식 생중계 직후 사회자가 직접 이벤트 당첨자 1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nmedia.co.kr

연락처

OCN PR 담당 안애미 031-789-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