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학박람회가 답이다
제 26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가 3월 29~30일 코엑스, 4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20여개 국가에서 약 600개 학교와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한국 학생 유치전을 벌인다. 현장 입장료는 5,000원이며, 유학이민박람회 홈페이지(www.yuhak2min.com)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필리핀항공권, USB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문의는 02-783-8261으로 하면 된다.
아예 외국 학교에서 학위나 자격증을 받고 그 곳에서 취업을 하려는 학생들도 많다. 이번 26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유학에서 해외 취업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소믈리에 자격증과 어학연수를 연계한 프로그램. 코스를 마치면 프랑스 국가공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증 취득자는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도 와인 시장이 커지면서 와인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자의 인기가 높다.
승무원 훈련과 동시에 영어 실력을 배양하는 코스도 소개된다. 학교 자체 또는 지역 공항과 연계된 실습 과정은 물론, 승무원직 뿐만 아니라 지상직과 여행사 관련 수업도 같이 받을 수 있어 졸업 후 직업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유학 전문 코스는 호텔리어 지망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프로그램. 호텔학교 재단에 소속된 학교들이 제공하는 것으로, 과정 수료 후 국내 및 해외 호텔로의 취업문이 한층 넓어진다.
이 밖에 미술, 디자인, 패션, 해양과학, 중국전통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유학/연수 코스가 소개된다. 영어만 배우고 마는 것 같은 유학이 아닌, 진정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유학 코스를 찾는다면, 주저 없이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들러보자.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
연락처
한국전람 전시팀 이경은, 02-783-8261, 018-400-820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