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보석 쥬얼리, 3주 연속 1위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라인의 댄스팝과 멤버 각각의 매력이 합쳐지면서 벅스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쥬얼리는 원더걸스 이후 여성그룹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윤은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 박혜경의 ‘사랑과 우정 사이’가 각각 44계단씩 뛰어오르며 벅스 차트 15위와 17위에 오르며 상위권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위권 순위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출신 자밀라의 ‘오빠 미워’가 43위(▲59), 모세의 ‘마음아 부탁해’가 47위(▲57) 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새로운 신곡 ‘돌아와요’를 발표한 도원경은 35위로 지난주보다 30계단 이상 상승한 3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3월 8일 신병교육대 퇴소와 함께 발매한 하하의 ‘그래 나 노래 못해’가 49위로 벅스차트에 첫 선을 보였고, 나몰라 패밀리의 ‘너만 볼래’ 역시 58위에 오르며 벅스 차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4년 만에 싱글을 발표한 어셔의 ‘Love In This Club’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벅스차트 69위에 올랐고, 쥬얼리의 리메이크 원곡인 잉그리드의 ‘One More Time’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벅스차트 75위에 올랐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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