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필드, ‘대리운전 이용실태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안양--(뉴스와이어)--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리운전 콜기능 호출기’를 생산하는 무선통신제조기업 큐필드(대표 이종현 www.qufield.com)가 대한대리운전협회의 도움으로 대리운전 이용 경험이 있는 만20세 이상 성인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대리운전 이용실태 만족도 조사’에서 대리운전 이용과 관련하여 불친절한 서비스 개선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전화리서치를 이용한 이번 조사에서 ‘대리운전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필요하다' 51.4%, '반드시 필요하다' 28.7%로 나타났으며 총 80.1%가 대리운전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필요 없다'라는 의견은 6.3%로 나타나 대리운전 서비스가 이미 음주문화 속에서 보편화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리운전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불만족스럽다' 46.1%, '매우 불만족스럽다' 23.4%로 나타났으며 총 69.5%가 대리운전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만족스럽다'라는 의견은 전체 응답자 중 9.2%로 나타나 서비스의 미흡함을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의 미흡함으로는 대리운전 기다리는 지체 시간, 요금부과 기준의 모호함, 법규위반 및 사고처리의 보상미흡 등으로 접수되었으며 이는 대리운전 규제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리운전 이용자들의 서비스질 요구수요와 대리운전 종사자들의 영업환경 간의 괴리감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밖에 대리운전자 보험과 관련되어 ‘대리운전 보험가입 여부에 따른 수요’에 대한 질문에서 '보험 가입한 대리운전자 이용' 98.6%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리운전 피해에 따른 최소한의 보상을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식회사 큐필드가 실시하고 있는 ‘대리운전자 보험 가입 보증 및 대리운전 소비자 피해 보상제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0.8%만이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하였다.

이번 설문을 총괄한 큐필드의 조성우 이사는 “연간 3조원이 넘는 대리운전시장에서 불친절한 서비스 개선 및 이용자 피해 감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시행 초기에 있는 ‘대리운전자 보험 가입 보증 및 대리운전 소비자 피해 보상제도’가 전방위적으로 활성화된다면 올바른 대리운전 문화형성 및 괴리감 격감에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을 덧 붙였다.

큐필드 개요
주식회사 큐필드는 국내 무선호출기 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가진 업체로 국내 무선호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96년부터 무선호출기기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보다 적극적인 개발에 힘 입어 설립이래 시장수요 욕구에 충족되는 응용분야를 넓히고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여 현재국내 무선호출기 업계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qufield.com

연락처

세일즈마케팅총괄 조성우이사, 016-70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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