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2008년 새로운 윤곽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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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코스피 036570
2008-03-14 11:03
서울--(뉴스와이어)--2003년 상용서비스 이래 동시접속자수와 매출 등에서 최고를 기록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리니지2(www.lineage2.co.kr)가 2008년 업데이트의 윤곽을 드러냈다.

리니지2는 지난 해 시즌2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 첫 타이틀 ‘더 카마엘’과 이를 확장한 ‘더 카마엘 플러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 봄 첫 선을 보일 두 번째 타이틀은 ‘그레시아 (The 2nd Throne: GRACIA)’로 확정되었으며, 2007년 ‘더 카마엘(The 1st Throne:THE KAMAEL)’이 새롭게 재편된 아덴 왕국의 시작을 알렸다면 ‘그레시아(The 2nd Throne: GRACIA)’에서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그레시아 왕국의 비밀과 하늘을 테마로 한 새로운 도전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그레시아 업데이트는 연 세 차례에 걸쳐 Part1, 2, Final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약 2년 전부터 대규모 고객 설문 등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를 적용한 첫 업데이트인 Part1에서는 오랜 기간 고객 연구를 통하여 파악 된 의견들이 대폭 반영 될 예정이며, Part2에서는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리니지2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최종편(Final)에서는 신대륙 그레시아를 비롯해 하늘을 나는 비공정 등 5년 전, 리니지2가 처음 공개되면서 제시했던 미래비전에 대한 약속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리니지2 사업팀 신효정 팀장은 “신규 게임을 개발할 정도의 대규모 리소스를 새롭게 투입하여 철저하게 고객 위주의 게임으로 재편성 하였다”면서 “그간의 리니지2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고객의 시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연 두 차례 수준에서 진행되던 업데이트를 세 차례로 확대하였다”면서 “이를 통해 리니지2의 또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ncso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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