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NGO센터 입주단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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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11:22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한 NGO센터의 입주 여성단체를 선정하였다.

설립 7년 미만의 신생단체를 위한 돋움터 입주단체로는 한국에 거주하는 국제여성의 인권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진행하는 결혼이민자여성 평등찾기(대표 김혜련), 여성의 역량증진을 위하여 정부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및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젠더 이니셔티브(대표 박진수, 방혜영, 서미석), 여성의 시각으로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여성문화유적 개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문화유산해설사회(대표 이정향), 장애여성의 역량강화와 장애여성 관련 정책 분석 및 개발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는 장애여성네트워크(대표 김효진) 등 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기존에 활동한 단체들이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펼침터의 입주단체는 사회조직 내부의 성평등을 위한 활동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너머서가 선정되었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대방동의 서울여성플라자를 기반으로 기존 입주단체인 장애여성문화공동체, (사)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사)한국씨니어연합 등과 함께 다양한 여성과 가족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는 NGO센터 사업에 대한 기타 궁금한 점이나 입주단체의 자세한 현황에 대한 내용은 서울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