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생각하는 영어 ‘네오잉글리쉬’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우리말로 해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원어민이 생각하는 흐름으로 영어를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잉글우드(원장 송혜원)의 ‘네오 잉글리쉬(Neo English)’ 학습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오잉글리쉬는 잉글우드 영어학원의 부설 연구모임인 영어성공실천연구소 연구진이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영어식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마치 네이티브(Native)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체계적인 콘텐츠로 한국인도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기본적인 언어감각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어 학습법이다.

쉽게 말하면 ‘영어 → 한글 → 뜻/이미지’로 영어를 해석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영어 학습 방법이라면 네오잉글리쉬는 ‘영어 → 뜻/이미지’로 영어를 해석하지 않고 바로 영어에서 이미지와 뜻을 느끼도록 한다는 것. 실례로 한국인들은 ‘sullen’이란 단어를 ‘뚱한’이라고 해석해서 암기하는데 이렇게 글자 그대로 머릿속에 외워놓으면 입에서 튀어 나오기 힘들지만, 이 학습법에 따르면 입을 삐죽 내밀고 건드리기만 해도 뚱하게 앉아 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지며 금방 ‘sullen’하고 단어가 튀어나온다.

잉글우드 송혜원 원장은 “영어로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한국인의 4대 영어 고질병, 즉 원어민도 알지 못하는 영어단어를 안다고 우쭐하는 것, 말은 못하지만 토플 점수는 높은 것, 유창한 콩글리쉬를 구사 하는 것, 단어는 다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것 등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아울러 아무리 훌륭한 학습시스템이 있더라도 일대일 개인지도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과 조화되지 못하면 학습효과는 떨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잉글우드 영어학원은 네오잉글리쉬의 교육적 내용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아울러 잉글우드 사이트(www.englwood.kr)를 방문해 ‘영어 쓰기 말하기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란 소책자를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주는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잉글우드 개요
네오잉글리쉬 영어학습법 개발 및 교육업체
연락처

잉글우드 영어학원 송혜원 원장 409-1661

이 보도자료는 잉글우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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