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와 ARB 처방 1위인 올메텍 Co-promotion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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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8-03-14 15:37
서울--(뉴스와이어)--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ARB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정(Olmesartan medoxomil)]에 대한 공동판매를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4월1일부터 시작하는 공동판매는 Double Hit Co-promotion 방식으로 100병상 이상의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한 병원에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친다. 100병상 이하의 Co-promotion 제외 처는 기존대로 대웅제약에서 단독영업을 담당한다. 공동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비용과 이익은 균등하게 분담, 분배된다.

양사는 이번 Double Hit Co-promotion을 통해 대웅제약의 마케팅·영업능력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올메텍 매출 증대와 순환내분비에서 상호 협력을 꾀하고 있다.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올메텍은 본태성고혈압에 적응증을 가진 ARB(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치료제로, CCB(칼슘채널차단제)치료제와 비견되는 우수한 강압효과와 혈관, 장기보호 등의 Additional Benefit를 동시에 갖춘 처방매출 1위의 강압제이다. (UBIST ’07 12월 기준)

ARB 중 처방매출 1위인 올메텍은 Double Chain Domain, Double Digit Drop, Dual Effect, Double Power (co-promotion)등을 함축한 “Superior Double Impact”를 슬로건으로 Re-Branding을 준비하고 있다.

올메텍(올메텍플러스 포함)은 전년대비 50.2%(483억 원, IMS ‘07)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7년 UBIST기준 처방금액에서도 ARB약물 중 No.1(UBIST ’07)을 달성해, 3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한편, 현재 고혈압시장은 1조 380억 원 (IMS YTD ’07)에 육박했으며 고혈압치료제 계열의 후발주자인 ARB는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였다. 그 결과 ARB는, 주요시장인 CCB (시장점유율 37.4%)를 앞지른 40.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고혈압 치료제로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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