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연합회, 맞춤 여행시대의 길잡이‘투어 플래너 과정’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여행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소비자 입맛에 맞는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상품화하는 전문가 양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여행사의 기존 업무영역이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여행정보의 공유, 여행전문포털사이트의 전문화, 항공사 및 호텔의 직접 판매시스템 강화로 인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여행욕구의 다양화, 개인의 맞춤여행 선호증가, 일과 여가에 대한 사회적인식의 변화 현상에 따라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도록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관광통역연합회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투어 플래너’과정(www.tourpia.or.kr)을 오는 4월에 개설한다. 여행맞춤시대에 꼭 필요한 ‘투어플래너’양성을 통해 여행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높은 여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총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전문가의 실무교육과 워크샵, 현장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의료관광, 생태관광, 학습관광, 책임관광(responsible travel)등 새로운 코드로서의 관광산업에 길잡이로서 투어플래너의 역할이 기대된다. 교육과정 문의는 (02-722-6757).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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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통역연합회 김태호 국장, 722-675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