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녹색 봄 옷으로 갈아입는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녹지사업소는 시청 앞 서울광장(6,449㎡)을 찾는 시민이 새봄의 따뜻함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광장의 잔디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광장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잔디는 지난 겨울 광장 중앙에서의 스케이트장 운영과 얼음조각 전시 행사, 이를 찾은 많은 이용객들로 인해 대부분이 죽고 훼손된 실정이다.

이에 서울특별시녹지사업소는 서울광장(6,449㎡) 잔디를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강서구 소재 가양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건강한 잔디를 서울광장에 식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푸른 광장으로 돌려드릴 계획이다.

서울광장은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본격적인 식재작업에 들어가며, 이후 잔디 뿌리내림 기간 등 일정기간의 안정화기간을 거쳐 4월 초엔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 02-2171-2240, 019-61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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