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근대문화유적 답사’ 토요휴일 프로그램 실시

뉴스 제공

2008-03-17 08:47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근대역사관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대문화유적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고자 초등학생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으로『엄마 아빠와 떠나는 근대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한다.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간 상반기(1~4기)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인원은 매 기당 초등학교 4~6학년생 20명 선착순이며, 학부모 등 보호자 1명이 반드시 함께 참가하여야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1~3학년이나, 참여학생 동생이 1~3학년일 경우에는 참가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busan.kr/)를 통한 인터넷으로만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답사 당일에는 편한 복장, 간단한 필기도구, 모자, 먹을 물을 준비하여 집결지인 부산근대역사관 1층 실내로비로 12:45분까지 오면 되며 기타 사항은 부산근대역사관 학예조사연구실(☏ 051-253-3846)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