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F50 튜닛 2008 축구화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세계 최초의 맞춤형 조립 축구화로 유명한 기존의 F50 튜닛 축구화의 기능적인 면을 보완한 2008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

2008년형 F50 튜닛은 기본적인 맞춤형 조립 시스템이라는 컨셉에 더욱 편리해진 조립 방식과 혁신적인 “알레스 클라(ALLES KLAR =ALL CLEAR) “요소가 더해져 모던하면서도 가볍고 유연한 최첨단 축구화로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완벽한 맞춤형 조립 축구화로 재탄생 되었다.

기존 제품의 섀시와 인솔 일체형에서 인솔을 분리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더욱 기능적이고 편리한 구조가 되었다. 또한 신발 뒤부분의 알레스 클라라는 투명 TPU 소재는 신발 무게를 줄여주는 동시에 하나의 알레스 클라에 3가지 특성을 적용하여 각 부분별 기능에 맞는 경도와 물성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즉 뒤꿈치 부분은 안정성을 위해 강력하게 고정시켜 주는 반면 앞꿈치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서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어 졌다.

갑피에 적용된 부드럽고 가벼운 아디도트(ADIDOT) 소재는 캥거루 가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내구성과 착용감을 제공하며, 기존 제품보다 30g 정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물이 스며들지 않아 우천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AGION을 사용하여 박테리아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함과 동시에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지난 2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는 이번 시즌 F! 50 튜닛을 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는 F50 튜닛 2008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오넬 메시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은 2월 19일 경기부터 새로운 F50 튜닛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아디다스의 최첨단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각종 테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들로부터 기능과 성능을 인정 받은 새로운 디자인의 2008년형 업그레이드 튜닛은 3월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프리미엄 패키지(업퍼3개 포함) 45만원, F50 튜닛 컬러 패키지(업퍼 2개 제공) 39만원, F50 튜닛 스타트 패키지 23만원.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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