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MS 오피스 스페셜리스트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MOS 세계경진대회는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홍콩 등 세계 170여 개국 국가대표들이 모여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 능력을 겨루는 세계 대회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가 후원하고 서티포트(Certiport) 사가 시행한다. 작년 미국에서 개최된 2007 MS Office 세계경진대회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김미선 학생이 한국대표 최초로 고등부 Excel 부문 세계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이번 국가 대표 선발전은 초, 중, 고등부 및 대학부 총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참가자들은 MS 워드와 MS 엑셀 중 1 부문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우승자 1명을 선정해, 총 4명의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MOS 한국대표 선발전은 MOS 워드 및 엑셀 전문가(Expert)자격 또는 MOS 마스터(Master) 자격을 보유하고 있거나, MOS 공인 시험 센터장이나 초, 중, 고교의 정보부장, 대학 학과장의 추천서 취득 시 지원이 가능하다. 3월 17일(월)부터 5월 5일(월)까지 YBM시사닷컴의 MOS 홈페이지(mos.ybmsisa.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오는 5월 11일(일) 숭실대학교에서 결선전이 열리며,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한국 국가대표 4명은 MS 오피스 스페셜리스트(MOS) 한국 대표 자격으로 2008 MOS 세계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 대표 전원에게 항공료와 숙박비를 비롯, 세계결선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 국내 대회의 부문별 2등과 3등 및 장려상 수상자 총 20명에게는 노트북, PMP, i-POD 등을 제공한다.
YBM시사닷컴의 정영삼 사장은, “MOS는 2000년 국내 도입한 이래, 대표적인 국제 공인 오피스 시험으로 자리잡았다. MS 오피스 스페셜리스트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한국이 IT 강국일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활용 능력도 강국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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