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의 새로운 패턴 ‘링크’ 출시
코렐의 디자이너 패턴 시리즈인 골드시리즈의 2008년 첫 제품인 ‘링크’는 한국적인 감각을 코렐만의 아이디어로 재해석 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코렐 패턴들과는 차별화된다. 또한 식기 브랜드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꽃이나 과일에서 탈피한 색다른 패턴으로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링크’의 패턴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춤을 추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우리의 전통놀이인 ‘강강술래’에서 모티브를 따고, 코렐(Corelle)의 이니셜 C를 형상화하여 완성되었다. 알파벳 C의 반복적의 사용으로 하나의 패턴이 만들어지고, 그 패턴들이 조화롭게 모여 또 다른 독창적인 패턴을 완성시켜 탄생한 ‘링크’는 한국적인 색채에 코렐만의 감각이 잘 연결된 독특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출시되는 그릇의 형태별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과 색상이 녹아있는 다채로움을 특징으로 싫증나지 않는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 특히 4가지 다른 색감의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는 패턴과 조화를 이루어 안정감 있고 통일된 톤으로 표현되어 ‘링크’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핑크와 블루, 사각모양의 노블스퀘어와 기본적인 원형 식기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특별한 분을 위해 신경을 쓴 듯한 ‘믹스 앤 매치’ 상차림 연출이 가능하다.
한국월드키친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렐은 2006년부터 국내 디자이너가 주축을 이룬 ‘아시아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2008년의 첫 번째 신제품 ‘링크’는 현대적인 패턴 속에 한국적인 감각을 한껏 살려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높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패턴과 세련되면서 메탈릭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가 조화를 이룬 코렐 ‘링크’ 제품은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세트 구성으로 200,000원~453,000원의 가격 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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