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활절(3.23)을 맞이하여 성당, 교회 등에서 부활절 달걀을 대규모로 만들어 섭취함에 있어 달걀 껍질에 존재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여 가열을 동반한 조리과정에서 거의 사멸되나(70℃ 3분 이상 가열시 사멸), 가열이 불완전한 경우 살아남은 살모넬라균이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조리를 강조하였다.

□ 만들 때(삶기 등) 주의 사항

○ 깨지지 않은 신선하고 깨끗한 달걀을 사용하며 삶기 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한다.
○ 달걀을 만지기 전·후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철저히 씻고 잘 말린다.
○ 깨진 달걀로 인해 오염된 조리조구, 식기 등은 철저히 세척하고, 오염된 손으로 다른 물건 만지지 않는다. (2차 오염 예방)
○ 삶을 때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익힌 달걀을 부활절 행사에 사용하도록 한다.

□ 섭취할 때 주의 사항

○ 삶은 달걀은 냉장고 또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금이 간 달걀은 세균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섭취하지 않는다.
○ 특히 어린이들은 독성이 있을 수 있는 물감 등 도료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장식 등을 위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한 달걀은 섭취하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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