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국내 직접 판매 및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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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2008-03-18 09:50
서울--(뉴스와이어)--작년 하반기부터 다수의 프린터 기업들이 디지털 인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하고 포화상태인 기존 프린터 시장과는 달리 디지털 인쇄 시장이 안정된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디지털 공판 인쇄 시장 내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소(RISO)의 국내 현지 법인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카미무라 토시오)는 리소 전 제품의 국내 유일 공급원으로 직접 판매 및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리소 제품을 그 동안 거래되었던 총판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한국 본사가 판매체제를 갖추고 나선 것.

이로써 리소코리아는 현재 우리나라 만 천여 개 가량의 초, 중, 고교에서 사용되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학교, 관공서, 교회, 학원 등의 공공부문 조달 시장 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내 디지털 공판 인쇄 시장 내 약 45%의 기존 점유율을 확대해 비즈니스 시장까지 공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리소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잉크젯 기반의 고속 풀 컬러 프린터인 ‘HC5500’는 분당 120매의 출력 성능과 A3부터 봉투 출력, DM까지 폭넓은 사무 환경을 지원하면서 이미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리소코리아는 이 제품을 중심으로 2008년에는 다양한 시장수요에 맞춘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인쇄기 시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리소코리아 오태수 부장은 “국내 리소 전 제품 판매망을 직접 현지 법인이 관리하게 됨에 따라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 진출 이후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력과 양질의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리소코리아 성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인쇄시장의 규모는 대략 5조원 대에 이르며, 그 중 디지털 인쇄 시장의 비중은 약 5000억 규모 정도. 매년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 받는 시장이다. 현재 디지털 인쇄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는 리소코리아, 신도리코, 한국HP, 한국후지제록스, 오세 등이 있으며, 리소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공판 인쇄 시장 내 약 4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so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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