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그룹, 2008년에도 기록적 성장세 이어갈 전망
알리안츠GI의 아태지역 최고경영자 더글라스 유는 “최상의 투자 실적을 창출하려는 노력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역내 비즈니스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수한 다국적 펀드 운용사와 함께 새로운 금융 상품 도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홍콩에서 알리안츠 그룹의 계열사인 니콜라스 에플게이트와 오펜하이머 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 상품을, 대만에서는 다양한 채권 관련 상품을 도입해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최근 중국의 적격기관투자자(QDII) 승인 확대는 우리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국과 대만의 알리안츠 생명이 합작으로 신규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며, 올해 말 정도면 일본과 인도에서의 사업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확답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2008년 알리안츠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은 2007년의 전략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여러모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던 것과 같이, 올해 또한 고객을 위해 우리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투자상품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리안츠GI는 비즈니스 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더글라스 유는 “루이스 렁이 아태지역 뮤추얼 펀드 수석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뮤추얼 펀드 부문의 성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루이스 렁은 홍콩, 미국, 중국의 베이징 등지에서 16년 이상 근무하면서 자산운용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최근 베이징의 하베스트 펀드 매니지먼트의 국제업무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소시에테 제네랄 자산운용, 뉴 스타 자산운용, 자딘 플레밍 자산운용, 아더 앤더슨 등에 몸담은 바 있다.
루이스 렁은 “2007년 후반 이후, 시장 불안 요소가 증가해왔습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로 인해 시장의 불황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중국 및 인도 등지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는 아시아 시장에 오히려 발전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야말로 알리안츠GI와 같은 자산운용사가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니콜라스 에플게이트와 오펜하이머 캐피탈 등 다수 기업이, 실적이 우수한 주식펀드를 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핌코사는 채권 펀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알리안츠GI는 최고의 채권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여 경기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투자상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이러한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계속 고민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알리안츠GI 홍콩의 최고경영자 엘레노어 완은 홍콩팀 최고마케팅경영자에 로렌스 찌가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슈로더자산운용 등을 거치며 10년 이상 자산운용업계에 몸 담아온 그는 알리안츠GI 홍콩의 마케팅, 사업개발, 고객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로렌스는 “2008년 자산운용시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7년에 국제 경기 악화에 따른 불안 요소에도 불구하고 알리안츠GI 홍콩은 기록적인 펀드 판매를 달성하였습니다. 펀드 매니저로서의 두 가지 성공 요소는 시장 변화를 포착하여 고객을 위한 혁신적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과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알리안츠GI가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전 기회를 포착해내는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알리안츠GI의 아태지역 최고업무책임자인 죠지 멕케이는 아태지역의 마케팅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수석에 페이션스 챈이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2005년 알리안츠에 입사한 그녀는 최근까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매니저로 일해왔으며, 역내 마케팅 활동 총괄 업무에 힘쓰는 동시에 2008년 알리안츠의 비전에 걸맞는 기업 프로파일 및 CI를 정비해 나가는 임무를 맡고있다.
챈은 “알리안츠GI는 단순히 세계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고객에게 투자실적으로만 보답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당사 고객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바는 무엇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2000년부터 국내 자산운용업에 진출하였으며 2005년 8월부터는 100% 소유 자회사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2007년말 운용규모 약 11조원)을 통하여 국내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주식, 채권, 해외투자, 대안투자 등 다양한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allianz.com
연락처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강영선 이사 (02) 2071-9919
이 보도자료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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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9일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