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바다문화학교 개강

목포--(뉴스와이어)--국립해양유물전시관(館長 성낙준)에서는 새봄을 맞아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17기 바다문화학교”를 운영한다.

1995년 문을 연 바다문화학교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박물관 대학으로 그동안 16기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해양사학, 역사학, 고고학, 민속학, 미술사학, 인류학 등 관련 전공 강사의 강의와 문화유산답사를 통해 진정한 문화와 역사의 배움터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제17기 바다문화학교는 “흙과 불의 만남, 아름다운 우리의 도자기”라는 주제로 일반인들이 우리의 도자 미술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강의 내용으로 꾸몄으며, 4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15주간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문화재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회고담을 듣는 명사초청 강의가 새로 개설되었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고 배우며, 이를 통해 보편성을 보는 시각을 키워갈 이번 강좌의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1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일 시 : 2008.4.11 ~ 7.18(15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 대 상 : 20세 이상 100명
· 장 소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
· 접 수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전시홍보과(T. 061-270-2053~4)
· 접수방법 : 전화 또는 방문접수
· 강 의 료 : 무료(단, 답사비 개인부담)

웹사이트: http://www.seamuse.go.kr

연락처

061-27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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