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 아이스크림, “젊은 브런치족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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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4:22

서울--(뉴스와이어)--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및 체인점 창업을 지원하는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 비세븐 아이스크림(www.B7icecream.co.kr) 이창용 대표는 “바쁜 30,40대 직장인 브런치족을 겨냥해서 창업에 도전하라"고 조언하면서, 30,40대 직장인 브런치족을 겨냥한 B7 아이스크림 카페의 전략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커피전문점의 성장세가 과열경쟁으로 인해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업태인 디저트 카페가 급증하고 있다. 카페 매장의 경우 단순한 메뉴 판매만으로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힘들다. 또한 단가가 낮은 상품을 취급할 경우, 안정된 수익을 보장 받으려면 판매회전율이 높아야 하는 만큼 입지선정과 사이드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베스킨라빈스31은 카페31이라는 디져트 카페를 열어 아이스크림 퐁듀를 내놓고 있으며,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B7 카페에서는 고객이 와플을 조각 단위로 고르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토핑하여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인기 메뉴는 벨지안 와플. 갓 구운 와플에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곁들여져 달콤한 맛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역에 자리한 B7 카페. 동화 속 풍경의 색감이 20~30대 여심의 눈길을 끄는 이곳은 신선한 과일이 푸짐한 와플 브런치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은은한 조도의 작고 아담한 공간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찾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B7 카페의 와플은 다른 곳과 달리 얇은 빵을 바삭하게 구워 과자처럼 고소한 맛을 낸다. 와플 한 조각을 잘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발라 먹다 보면 금세 배가 불러온다.

B7아이스크림은 2002년 개업해서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 중견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이다. B7아이스크림 매장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10여 가지 콘과 와플, 코코넛, 자몽, 파인애플, 레몬 등 천연과일 아이스크림을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원형 쇼케이스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맛의 스틱 과자를 초콜릿폭포에 토핑해 아이스크림에 꽂아 먹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창업문의: 02-424-0122, www.B7icecream.co.kr).

웹사이트: http://www.b7icecre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