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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5-02-21 10:40
서울--(뉴스와이어)--현대·기아자동차(대표:정몽구 회장)는 미국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노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에서 미국 대통령 환경정책 수석 보좌관 제임스 코낭, 에너지부 차관 데이브 가만, 쉐브론 텍사코사 CTO 돈 폴, UTCFC사 사장 얀 도쿰, 현대·기아차 관계자 등 미국 정부 및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수소충전소는 미국 에너지성 주관 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을 위해 건설된 첫 번째 충전소로써 ▲천연가스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에 ▲일평균 수소 생산량 15kg ▲차량 대당 충전시간은 2분 이내 ▲일일 충전가능 대수 30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 최신 시설이다.

이번 준공된 수소충전소는 현대·기아차와 쉐브론 텍사코사가 공동 운영을 통해 연료전지차 시범운행은 물론 연료전지차와 수소충전소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州와 미시건州 내 5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에만 국한되었던 현대·기아차의 연료전지자동차 시범운행을 북부지역에서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시범운행 확대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연료전지자동차의 실용화와 기술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작년에 개발한 투싼 연료전지차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미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총 32대 -투싼,스포티지 각각16대- 의 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에너지부문의 쉐브론 텍사코사와 연료전지부문의 UTCFC사와 협력해 미국 에너지부 주관 시범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의 연료전지차는 ▲영하 20℃에서도 시동 가능한 첨단기술과 ▲주행성 측면에서 출력 80kw, 1회 충전 주행거리 300km, 최고속도 150km/h, 가속성능(0→100km/h 도달시간) 15초 등의 성능을 갖춰 양산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미『미쉐린 환경친화자동차 경주대회(Michelin Challenge Bibendum)』에서 싼타페 연료전지자동차로 01년에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03년에는 금3개와 은1개를 수상해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쉐린 환경친화자동차 경주대회』는 배기가스, 연비 등 7개 부문에 세계 유수의 자동차업체들이 개발, 양산 중인 친환경 차량을 출품해 성능을 비교 평가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며, 03년 대회에는 총62종의 친환경차량이 경쟁을 벌였다.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02년, 03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퓨얼 셀 파트너쉽 (CaFCP)』 주최 로드랠리를 싼타페 연료전지자동차로 완주했으며, 02년에는 『日 연료전지 상업화 추진멤버』로 참여하는 등 연료전지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한편,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도 현대기아차는 작년 10월에 가진 클릭 하이브리드카 50대를 환경부에 공급, 국내에서 시범운행하기로 했으며, 2010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연 30만대 양산체제를 갖추어 미래형 자동차 선두업체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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