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RTS의 최강자 C&C3 케인의 분노와 예약판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EA코리아(대표 한수정)은 Command and Conquer - Kane’s Wrath (커맨드 앤 컨커 3 - 케인의 분노(이하 ‘케인의 분노’)) 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완전 한글화를 통해 발매되는 ‘케인의 분노’의 예약판매에는 제작 비화가 담긴 보너스 DVD와 추가된 맵을 제공하여 C&C 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C&C3 케인의 분노 구매자 전원에게 7년 만에 다시 부활하는 ‘레드 얼럿3’의 베타 접속 키가 제공된다.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여 돌아오는 케인의 분노는 GDI 진영에 추가된 두 개의 분파, 스틸 탤론(STEEL TALONS) 과 ZOCOM(Zone Operation Commander), 스크린 진영의 리퍼-17, 트래블러-59 등을 전면에 내 세우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조 쿠컨이 케인의 역할을 맡고 헐리우드 배우들을 등장시켜 영화와 같은 전개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케인의 분노’의 3가지 큰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세계 정복 모드이다, 마치 삼국지를 연상하게 하는 진영 별 정복 싸움으로 각 진영의 영토 및 유닛을 점령하는 모드이다. 두 번째 ‘에픽 유닛’이 추가 되었다. 이번 확장팩 만의 특별한 부분으로 거대하고 강력한 특징을 지니는 각 진영의 ‘에픽 유닛’의 추가로 승리의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각 진영 별로 2개씩 더해진 분파로 이제 C&C3는 총 9개의 분파를 가지게 되었다. GDI 진영의 스틸 탤론, ZOCOM, NOD진영의 블랙핸드 및 마크 오브 케인, 그리고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 59로 확장 된 것.

또한, RTS(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역사이자 산실인 ‘레드 얼럿’ 시리즈의 최신작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3’ 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베타 접속 키가 동봉된다. 정품 구매자들을 위한 배려이자 발매 전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체 구매자들에게 접속 키를 동봉하여 준다. 정품 구매자들은 이 접속 키를 갖고 인터넷을 경유하여 직접 ‘레드 얼럿 3’를 체험해 볼 수 있다. 7년 만에 부활하는 ‘레드 얼럿 3’를 발매 전 먼저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레드 얼럿 3’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커맨드 앤 컨커’ 팬들은 올해 발매될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를 통해서 베타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누구보다 미리 게임을 접해볼 수 있다. 베타 프로그램은 PC용 버전으로만 접속 가능하며, ‘레드 얼럿 3’ 베타 오픈 일시는 올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EA는 ‘레드 얼럿’과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팬들을 위해, EA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최신 시리즈 정보는 물론이고 각종 팁이나 전략 등을 플레이어들에게 공개한다. “BattleCastTM Primetime”을 통해 중계되는 e스포츠 형태의 중계는 앞으로 유저를 끌어 모으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커맨드 앤 컨커’의 공식 웹사이트(http://www.commandandconquer.com/) 및 EA코리아 홈페이지 (www.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Electronic Arts Korea 마케팅팀 이풍재 02-3018-8831 010-5568-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