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의 ‘기업사랑’이 ‘시민축제’로 거듭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창설(4월 17일) 34주년을 기념하고,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하는 ‘제5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가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창원시는 내달 20일까지 창원시내 일원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할 ‘창원기업사랑 시민축제’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UCC 공모전, 지구촌 한마당 페스티벌 등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10여 개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해 4회 때까지 낮 시간에 진행했던 기념식을 올해는 ‘기업이 주인이 되는 행사’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야간에 개최할 예정이어서 기업인, 근로자 및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대중적으로 관심이 높은 식전·식후행사를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채워 참석자들의 흥미를 북돋울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기업사랑 시민축제에는 4월 7일부터 20일까지 기업홍보광장(창원광장)과 기업의 거리(창원대로) 운영을 시작으로, ▲16일 창원컨벤션센터= 기업사랑 경제 대토론회 ▲19일 용지공원 일원= 기업사랑 社歌합창제, 지구촌 한마당 페스티벌 및 기업사랑 학생백일장 ▲20일= 기업사랑배 기업체족구대회(창원대학교), 기업체배드민턴대회(창원 중앙중학교) 등 기업이 주인되고 기업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 꾸며진다.

한편, 창원예총의 주관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회사와 제품 홍보, 가족 및 동료생활 등을 주제로 한 ‘기업사랑 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수작에 대해서는 등급에 따라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작은 기념식때 상영되는 영예도 안게된다. 네티즌을 중심으로 최근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열풍을 이번 기업사랑 시민축제에도 접목시키는 이 행사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주위의 우려속에서 시작한 기업사랑운동이 결과적으로 타 지자체는 물론 국가적 시책으로 채택 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제하면서 “앞으로는 기존의 관주도의 기업사랑운동에서 민간주도라는 주체측면의 방향전환과 함께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기업사랑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축제에 담았다”며 기업사랑 시민축제의 기획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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