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고용보험 신용카드 납부사업자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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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8-03-19 10:46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元培)은 사업주의 보험료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방은행과는 최초로 (주)광주은행과 산재·고용보험료 납부중계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납부사업자를 기존 6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카드·BC카드)에서 7개사로 확대·운영한다.

(주)광주은행의 전용카드로 산재·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가까운 (주)광주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산재·고용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3월 한 달간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08년 개산보험료(개산보험료가 10만원 이상인 경우)를 일시납부하는 사업장은 모든 보험료에 대하여 9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할부 개월 수를 6개월 미만으로 단축하여 결제하는 사업주에게는 개산보험료의 1-2%를 되돌려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01. 10월부터 산재·고용보험료 신용카드 납부사업을 하였으며, ’07년도에는 1조 9천6백억여원이 신용카드로 납부되었고, 신용카드 납부 금액은 전체 보험료 수납액의 23.9%를 차지하고 있다.

김원배 이사장은 “지방은행과는 최초로 (주)광주은행과 협약 체결을 함으로써 제휴카드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고, 또한 신용카드를 통한 보험료 수납액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지방 고객들의 보험료 납부 편의도 크게 향상되어 고객서비스 강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재·고용보험 신용카드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1588-0075, 공단홈페이지(http://www.comwel.or.kr) 또는 각 카드사 고객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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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보험납부지원국 납부지원팀장 이경희 02) 2670-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