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카르페디엠’, 재치 있는 유저

서울--(뉴스와이어)--듀얼액션 RPG <카르페디엠>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오픈1주년 기념 백일장’이벤트에 유저들이 대거 참여, 독특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 경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2월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하는 백일장 이벤트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유저들의 참여하고 있다. <카르페디엠>을 가지고 게임의 특성을 잘 살린 5행시나 재미를 독특하게 표현한 5행시를 짓는 유저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첫째 주 대상을 차지한 ‘elle1979’유저의 5행시는 톡톡 튀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카르페디엠>을 가지고 전체 시나리오를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 카 :카네이션을 닮은 페어리족의 로이엘과 엘리아덴!!
르 : 르네상스 시대를 부활시킨다!! 티안족의 기사와 궁수!!
페 : 페가수스의 기상을 가진 유니콘과 우직한 그레이트 베어!!
디 : 디지털화된 세상속에서의 또다른 만남~
엠 : 엠비셔스!! 야망을 가지고 도전하십시오!! 카르페디엠 속엔 이모든것들이 다 있습니다!! .” <첫째주 대상 - ID : elle1979>

그 외에도 색다른 버전들로 지어진 5행시는 유저들의 재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참여하고 싶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은 유저들이 잘썼다고 평가되는 유저의 5행시를 그대로 베껴 등록한 경우도 많았다. 베껴서 등록한 5행시를 보고 실제 작성한 유저가 ‘자신의 글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덧글을 달고 다니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또, 최고의 것을 선보이고자 포탈사이트의 여러 사람들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에 글을 올려 도움을 얻는 유저, 무조건 자신이 걸려야 한다고 우기는 유저, <카르페디엠>과는 전혀 상관없이 5행시만 충실히 쓴 유저 등 다양한 5행시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의 상당한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며 최신유행인 ‘안어벙’식 표현과 ‘김흥국’식 표현 등을 사용하여 재치 있는 5행시를 선보였으며, 특히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내용이 눈에 띄게 많아 <카르페디엠>을 즐기는 유저들의 효심을 엿볼 수 있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카르페디엠>은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오픈 1주년을 맞이 했다. 계속적으로 유저들이 5행시를 통해 기대하고 있듯이 세계적이고, 더욱 즐기고 싶은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르페디엠> 홈페이지(www.caem.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연락처

이사 윤유창 02-854-1185 / 엔터웍스코리아 컨텐츠 마케팅팀 장은주 02-79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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