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지만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봉구 도봉동 435번지 일대[무수골]를『친환경 주택단지』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였다.

도봉무수골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북한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자연 친화형 도시”, 다양한 계층의 커뮤니티를 위한 “인간 친화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생활권 단위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였다.

지구단위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2012년을 목표로 595세대 1,488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친환경 전원형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폭 6~8m의 환경가로를 조성하여 북한산공원, 학교 등 주변 시설과 연결하고,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봉천과 연계하여 보행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였으며, 저층(4층이하) 중심으로 테라스형 단지 등을 배치하여 서울시의 획일화된 주거문화를 대치할 수 있도록 하고, 옥상녹화와 경사지붕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건축물 및 광고물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도봉무수골은 하천정비사업과 함께 주거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주거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단지내 기반시설은 시비를 지원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계획으로 수립된 도봉무수골 지구단위계획은 금년 3월 20일경 결정고시하고, 단계적인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향후 2012년까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절차가 순조롭게 이행된다면 금년 하반기에는 보상 등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거환경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보동무수골은 서울의 대표적인 친환경 주택단지로서 서울북부의 법조타운 이전에 발맞추어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등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봉무수골 지구단위계획 개요》
○ 위 치 : 도봉구 도봉동 435번지 일대 -- 82,416㎡
○ 지구단위계획(안) 주요내용
- 용적률 : 116%~150%
- 용도(권장용도) : 주거용 건축물(19세대 미만)
- 층 수 : 층수 4층
- 기반시설 확보비율 :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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