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경쟁력을 갖춘 서울형 재래시장 모델 육성을 위해 중랑구 우림골목, 강북구 수유시장, 강서구 송화골목, 광진구 자양골목, 영등포구 사러가시장 등 5개 시장을 「Hi Seoul Market」으 로 선정, 향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번 우수시장 선정은 18일 발표한 ’08년 재래시장 육성 종합계획의 일환으로서 종합계획은 ①제도 및 정책 Infra 개선 분야, ②시설 및 환경개선분야, ③경영활성화 분야, ④상인회 육성 및 교육 분야, ⑤건강한 시장조성 분야 등 크게 5가지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는 ’08년 재래시장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재래 시장이 경쟁력을 확보한 「서민이 즐겨찾는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의 쇼핑패턴 변화와 대형할인마트 등장으로 쇠퇴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변화시켜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Hi Seoul Market은 시장별 2년간 최대 1억원 내외의 경영활성화 사업비 집중 지원은 물론 컨설팅을 통한 시장 특성사업의 개발지원으로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선정은 서울시의 의뢰를 받은 (사)주부클럽연합회에서 쇼핑환경, 상인친절도, 상거래질서, 고객서비스 등 총 7개 분야 47개 항목에 대해 ‘08.1~2월 재래시장 45곳을 4차례 현장실태조사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했다.

단, 서울시는 Hi Seoul Market 선정시장에 대해 공동유니폼 구입과 착용, 월1회 정기청소와 방역실시, 공동쿠폰 발행·활용, 판매대 및 상품용기 개선, 공동 포장지 개발 등의 의무사업 추진과 정기적인 서울시 고객만족도 평가를 받도록 하는 의무를 부여해 그 책임을 다하도록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의 ‘일할 맛’ 나는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Market Loan(장터쌈짓돈)」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무료배송서비스」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Market Loan(장터쌈짓돈) 서비스는 재래시장에 3천만원의 대출기금을 지원해 영세상인에게 2~3백만원 소액자금 대출을 5%내외의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자치구에서는 시에서 교부된 보조금을 재래시장조합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운영, 조합에서 조합원들을 상대로 대출, 상환 등 실제 자금운영을 맡게 된다.

올 3월말부터 총 4개시장(중랑구 면목골목, 광진구 중곡제일, 강서구 송화골목, 금천구 남문골목시장)에서 시범실시 될 장터쌈짓돈 서비스는 재래시장 경영개선 및 영세상인의 자립기반 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월부터 3개시장이 추가로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는 재래시장 구매물품의 ‘무료배송 서비스’는,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해 안으로 10개 시장으로 확대 실시, 재래시장의 침체요인 중 하나로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주차장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밖에도 이번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자치구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 제공, △동료(성공상인)명품강사 등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강화, △재래시장내 민간화장실 개방유도 등 14개 사업을 집중 추진해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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